그 하나님은,
그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분이시고 말씀으로 모든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며, 원인이요 결과이신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요,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때론 설득하고 설득 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알아서 그분을 닮은 삶을 살아내느냐? 하나님에 대하여 얼마나 신뢰해서 그분께 항복하는 삶으로 나아가느냐? 하나님에 대하여 얼마나 확신을 가져서 기꺼이 현재의 삶을 참아내느냐? 이것이 오늘 우리가 살아내야 하는 믿음의 내용이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