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ekiel 1-33(에스겔 1-33)
에스겔은 바빌론에 포로로 살고 있는 선지자입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대하게 말하며, 이 유배는 그들의 언약의 불충실에 대한 형벌임을 분명히 합니다.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계시된 것은 거룩함이 지리적 위치와 관련이 없으며 마음의 상태에 관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지위 때문이 아니라 어두운 상황에서의 믿음 때문에 제사장이 된 에스겔과 같은 사람들의 신실함에 감동을 받으십니다. 그의 모범은 전 세계 신자들의 모범입니다.